동네에서 조그마하게 잡화점 하고 있는데요,
젊은 남자 손님 혼자오셔서 구경하더니 핸드폰 충전 가능하냐고 여쭈어서 큰 부탁아니니 그냥 해드렸어요.(충전해드렸으니 뭐라도 구매하시겠지 생각 함)
그 손님 구경 조금 하더니 갑자기 보니까 사라지셨더라구요? 어디갔나 했더니 근처 맛집 웨이팅 줄 기다리고 계심ㅋㅋㅋㅋㅋㅋ
많이 황당하더라구요. 10분 정도 있다가 찾으러 오긴 했는데, 설마 찾으러 왔을 때 구매하시려나 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가심.
담부터 구매하시면 가능하다고 안내하려구요. 별별 손님 많은데 이런적은 첨이라 웃기기도 하고 하소연 할데도 없어서 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