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월부터 배민과 쿠팡이츠를 해지하고, 현재는 땡겨요 앱으로만 배달과 포장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부가세 환급과 카드 관련 환급금도 매달 한 번씩 들어오고 있고요.
얼마 전에는 혼자 오셔서 식사하고 가시던 손님이 나가시면서 배달의민족 직원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다시 배민에 입점하면 어떻겠냐며 몇 개월 무료 이용, 수수료 조정에 현금 100만 원까지 지원해 주겠다고 제안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수수료 등으로 부담했던 비용을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중하게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음료수 하나 챙겨드리며 인사했습니다.
당장 현금 100만 원을 받는 것보다 앞으로 계속 나가는 비용을 줄이는 게 저한테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게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저는 지금의 선택을 유지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