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휴가철이기도 하고 계절을 타는 메뉴라 매출이
손익분기점을 못따라가는 상태에서
이른시간 3명의 손님이 방문하여 반가운마음에
후다닥 뛰어가 인사하며 맞이했는데,
제일 시원한자리라며 앉혀드리고
주문을 받는데 동태찌개2인분 주문..
인원수대로 주문이라고 안내해야 하는데
순간적으로 놓치는것보단 낫지않을까..
장사도안되는데..여러가지 생각이 겹치면서
공기밥 하나 추가하여 받아버렸습니다..
끓이면서도 여러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엎어진물!!
전메뉴 전골냄비 형식인데요..
2번의 육수추가 공기밥2개 추가 (총3개추가ㅎ)
셀프바에서 계란말이 3번,직접재워 구운김 2번,
한가득 담아가서 결국 계란말이 3조각을 남기고
가시네요.이른 아침이니 입맛이없을수 있어 적게시킨거겠지 장사도안되니까 놓치지말아야지 한
제 자신이 한심하더군요
내가 새벽에 나와 정성들여 만든음식과
손님이 있던없던 쾌적한상태로 맞이하려 냉방도 아낌없이 했는데 왜 정당하게 요구하지 못했을까,
비수기에 저조한 매출로 주눅이 들어있는건 아닌가
여러가지 생각에 일이 손에 안잡히고 자리 정리하는데
착잡한맘에 글 써봅니다
자영업자 하시는 모든 사장님들 오늘하루도
홧팅입니다 우리모두 노력한 만큼의 정당한
댓가가 당연해지는 식문화가 정착하는 시대가올때까지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