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최종 카운트다운: 2027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이번 주 최종 조율 단계에 진입하며 밤샘 격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업종별 차등 적용은 최종 부결된 가운데, 올해 시급(10,030원) 대비 하반기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지불 능력을 고려한 최종 인상률 수치에 자영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부가세 확정 신고 기간 도래 (7월 27일 마감): 올해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납부 기한이 7월 27일(월)까지 진행됩니다. 국세청은 경영 애로를 겪는 영세 사업자 및 청년 창업자 등 102만 6천 명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납부 기한을 9월 28일까지 2개 연장하는 '직권 연장'을 시행 중이므로 홈택스 안내문을 필수 확인하셔야 합니다.
소진공 정책자금 상환 유예 연장 시행: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원금 분할상환 기간을 최대 7년까지 연장하고 금리를 일부 인하해 주는 연장 조치를 접수 중입니다. 7월 접수가 개시되었으므로 자금 회전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노란우산공제 납입 제도 유연화: 이달부터 소상공인 상생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란우산공제의 납입 한도가 기존 분기별 300만 원에서 연간 1,800만 원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매달 고정 지출 부담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되었습니다.
지자체 조례 개정 점진적 확대: 수도권 및 광역 지자체에 이어 일부 중소 도시 지자체들까지 주말 대형 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조례 개정을 검토하거나 단계적 시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말 유동 인구 분산 양상이 상권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소매·외식업종의 주말 판촉 다변화가 요구됩니다.
중동 리스크 완화 신호 및 수입 물가 관망: 미국-이란 간 지정학적 협상 진전 소식 등으로 국제 유가(WTI 기준)가 배럴당 80달러대 중반에서 안정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수입 밀가루, 식용유, 육류 등 외식업 필수 원자재의 하반기 도매 납품가 급등 압박은 다소 누그러졌으나 환율 변동성이 남아있어 정밀한 지출 분석이 필요합니다.
원거리 여행 대신 도심·근거리 소비 집중: 본격적인 7월 휴가철 초입이지만 고물가·고환율 여파로 멀리 떠나는 장기 여행 대신 도심 복합 쇼핑몰이나 집 근처에서 1~2일 짧은 휴식을 즐기는 소비 패턴이 뚜렷합니다. 주말과 평일 야간을 활용한 근거리 외식 및 가벼운 여가 소비가 주택가 밀착 상권과 도심 중심가로 몰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