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삶의 의욕과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졌다
단순히 지방간때문인가 체력이 떨어진건가 의심하지만
눈에 띄게 나태해진 내자신이 벌레같다느껴져
돌이되고싶다거나. 차에치이고싶다거나,크게 병에걸려서 누워있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해
평생을 걱정만 하고살았는데.
걱정을 안하는 잠자는시간이 제일 편안해서
잠만자고싶고.
막상 우울증이나 이런이야기를 하러 병원에 가보려고해도
일차적으로 돈문제.이차적으로 어디서부터 이. 이야기를 해야할까 말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로 와닿아
이야기를 하고나면 지금 잡고있는것들이 무너질것같아
지금은 아이보면서 아이때문에 버티고있는느낌이야
10대~20대때 너무 열심히 살아서 이때까지
그렇게 산게아깝다는 느낌도드는데
정말 파이팅 넘치던 내모습을 잃어버려서
그냥 의욕없이일하고 그러는것같아
6살이후로는 집이 너무힘들어져서 눈치보고 집에 칼날라다니고. 아빠는 다같이죽자고 불지르고
그러다 중학생때부터는 영세민(기초생활수급자)되서
알바하면서 학교다니고 고등학교때는 공장다면서 학교다니고. 또 돈때문에. 보도나하려고. 자퇴하려던 나를 선생님이랑 그때만나던 남자친구가 잡아줘서 어찌대학도 갓는데 학자금대출 받아서 간지라 그거갚는다고 아둥바둥 알바하고 끝나면 바가서 또알바하고 학교가서 자고 2500원시급으로 월세 45만원이랑 공과금내기힘드니까
빚지고
친구들이랑 밥먹고 월세내고 학교 다닌다고 또 빚지고
그렇게 처음시작된 30마넌정도 빚이
어느순간 3000만원까지 불어잇고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갚으려고 아둥바둥해도 수렁으로
나가는돈이 점점느니까
빨려들어가는것같아서 결국은 포기하게되더라
그러다 20살때 아빠는 혼자 아프시다 고독사하시고.
대학졸업하고 병원다니면서 돈벌고 살고 빚갚고 하면서
타지옮겨다니면서 월급올리고 ,햇는데
항상 좀 쌓아놓으면 집안문제로 퇴사하게됫어
엄마가 약먹고 뒷산에서 발견되서 응급실실려가거나
대부분 엄마가 그랫지
그럼 또 엄마밖에 안계시니까
내멘탈이 너무. 잡기가힘들어서 자살기도도많이하고
술마시고 차에뛰어들고.
많이햇는데
나만큼 언니랑 동생도 온전하지못햇어
그래서 조금만 언니동생이랑 연락안되면
어디서 나쁜생각하는거아닌가
이생각먼저들고
가위도 엄청심하게 눌럿어서 잠도맨날못자고
술마시고잠들고햇는데
그러다 학교어찌 졸업해서 남편만나서
잘잡아줘서 결혼햇는데
남편이 원해서 시댁 근처에서 살다가 보니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졋고
그렇지않은 우리집에 비해 너무화목하고
다같이 모든걸해야하는 시댁이 오히려 너무힘들엇어
지금도힘들고
몇번이나 이사가자햇는데
6년살다 결국 7년째이사와서 지금은 다른곳에살고잇긴한대
내가 마음의병이너무심해진 채로 여기온것같아
둘다 직장다니다 그만두고
자영업하면서
계속돈걱정만하고살다보니
남편한테는 의지도안되고
내가아파서 쉬고싶으면 말도못해
본인도 쉬려고해서.혼자못하겟나봄
그럼 나는또 돈걱정
내 건강보험은 다실효되고
애기꺼랑 남편거만 남앗고
그러다가 더 안되겟다싶어서
다정리하고 이사와서 둘이 으쌰으쌰하면서
살기로햇는데
내가 미첫나
삶의 의욕이안생긴다
걱정없는때가 잘때뿐이라
잠만자고싶고
바프도찍고운동도 좋아하던내가
애기낳고 30키로 넘게찌면서
지금 내모습도 마음에 안들고
가게 걱정에 문을열어도 몇시건만일해도
아프고 힘들고
아킬레스건염이랑 족저근막염이랑 손목터널이심해서
조금만 일해도 그다음날 일어나면아픔
남편이 일하는데
나한테 의존을 하는편이라
혼자서 가게운영하는걸 부담스러워해
실제로도 첫째때 출산일주일전까지일하고
돈때메 조리원도안갓어
못간건데 안갓다고해두자
최근에 아기도 유산되고
어디차에 박아서 입원하거나 큰병에 걸렷음좋겟다생각해
자살기도는 너무많이해서 솔직히 하고싶진않아
아기도잇고 아기엄마니까
아예 그런건생각안하는데
그냥 누가 나를 좀 쉬게해줫음좋겟어
이런 무기력한게 내가아닌데
진짜 내가 내가너무걱정된다
어떻게하면좋을까
너무힘들다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