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변 작은 휴게소 편의점을 6년째
어렵게 이어가고 있는 점주입니다
넋두리 좀 할까합니다
그전에는 서울에서 알만한
대기업에서 20년 근무하고
퇴직하고 고향으로 왔죠
한국사람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6년 동안 본 한국사람들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젠틀하고 좋으신분들도 많습니다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는 걸까하는 눈살 찌푸리는
일들이 꼭 하루에도 일어나고 수습하기가
정말 짜증나고 화가 나지만 어쩌겠습니다
- 화장실 변기 파손 문 발로 차서 문 파손
- 화장실 옆에 있는데 그 옆에서 노상방뇨
- 차에서 쓰레기 가져와서 무단투기
(이용이라도 하면 이해가 가는데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음)
- 개 목줄 안하고 개변을 그대로 두고 가기
- 주차장 비매너 주차
(이중주차, 차선물기, 3개면 가로주차 등)
- 외부음식 무단 취식
- 관광버스 쓰리 콤보
(노상방뇨, 쓰레기투기, 화장실 파손)
-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화재위험
(3년전 실제로 큰불이 나서
옆 주유소까지 번져서 큰일 날뻔함)
- 애기있는 가족들이 왔는데
애기를 제대로 케어 안하고
다칠까봐 한마디 했더니
지랄하는 사람들까지
그냥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가네요
혹시 국도변 휴게소에서 가게 하시는 분들이
본다면 공감하실듯 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