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 사장님들!
전북에서 생삼겹과 냉삼겹을 함께 판매하고 있는 5개월 차 초보 사장입니다.
첫 장사라 매일 매출표를 보며 마음 졸이는 날이 많네요. 오시는 손님마다 "진짜 맛있다", "깔끔하다"며 칭찬해 주시는데, 생각보다 신규 유입이나 매출 상승세가 더뎌 요즘 조급한 마음이 자꾸 듭니다.
매장이 위치한 곳이 약간 외진 상권이라 홍보와 입소문이 절실한 상황인데, 선배님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몇 가지 얻고 싶어 용기 내어 글을 올립니다.
1. 메뉴 간소화 vs 병행 (냉삼 vs 생삼겹)
원래는 냉삼 전문으로 가려다가 주변 조언에 생삼겹을 추가했습니다. 막상 해보니 브랜드 색깔이 살짝 모호해진 느낌도 들고 재고 관리도 신경 쓰이는데, 지금이라도 한 메뉴에 올인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둘 다 가져가는 게 나을까요?
2. 외진 상권 마케팅 우선순위
현재 블로그 체험단 광고를 진행 중인데 외진 동네 상권 특성상 효과가 조금 더딘 것 같습니다. 동네 상권에서는 블로그보다 당근마켓 광고나 네이버 플레이스(영수증 리뷰) 쪽에 집중하는 게 훨씬 효과적일까요?
3. 보통 단골이 터지고 자리 잡는 시기
손님들 만족도는 높은 편인데 매출이 특정 구간에 갇혀있는 느낌입니다. 보통 동네 고깃집이 진짜 입소문 타고 단골층이 두껍게 형성되기까지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고비를 먼저 넘기셨던 선배님들의 지나가는 한마디나 작은 팁도 저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전국의 모든 사장님들 만석하시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