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이라 하기에도 어이없는날 1시가 다되어가도 한사람도 안들어와요 밥이나 먹자 살라면 먹어야지 잘먹고 잘살자하며 눈물겹지만 직원한테 밥주문받고 남편과 셋이서 비빔밥을 만들어 밥을 쓱쓱 비벼 먹는데 손님 한분이 들어와요 술이라도 한잔 할까?해보지만 술에 의지하는마음이 더 서럽게 느껴져 직원앞에서 울수도 없고 속으로 가슴을 쥐어짜며 울었답니다 그날 15만원하고 갔습니다 나만 이런거지요?나만 이러길 바래요 모두 잘되셔서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